[건축디자인_02] 06. 평면도 수정 & 입면,단면

2020.11.20

 

솔직히 건축디자인과목에서 마감을 치기 전까지는 다 수정과정인거같다.

많은 크리틱과 개인작업시간을 거쳤다. 

 

모든 면이 곡선이였던 평면도는 전입부분만 곡선을 유지하고 뒷부분은 직선으로 바꾸었다. 곡선보다는 직선이 평면을 이해하기에 쉽다는 사실을 늦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최대한 직선을 유지하며 강조나 의도하는 부분에 곡선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중앙 계단부분을 제거했다. 원형계단보다는 계단을 뒷쪽에 배치하고 각층끼리를 잇는 직선다리를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형계단을 포기하고싶지는 않았지만 크릿을 통해 원형계단의 불편한 점과 3d구현에서 드는 시간을 계산했을때 그만큼의 이점을 가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입면1

입면2

입면3

단면1

단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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