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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NomadHouse7

[Nomad House] 07. 마감 도면 리터칭, 샷 리터칭, 패널구성등을 거쳐 패널을 완성하였다. 공모전 주최측에서 보낸 질문지에 답을 하고 마감서를 넣었을때, 뿌듯함과 성취감이 몰려왔다. 모두 잠도 안자고 열심히 작업한 팀원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같이 했던 선배의 좋은 기술이 이번 패널의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 :)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미래에 더 좋은 공모전에 더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참여했던 공모전 링크이다. uni.xyz/competitions/ UNI | Competitions World's largest pool of Architecture competitions. Join UNI and showcase your skill to the world in the fie.. 2021. 3. 2.
[Nomad House] 06. 모델링 작업 & 도면 마무리 각층의 도면들을 마무리하고 모델링 작업을 하며 패널을 만들었다. 도면만지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들은건 처음이였다.. 솔직히 보기만해도 진절머리 날 정도.. 그래도 팀원들과 같이 힘내가며 도면 리터칭 작업을 시작하였다. 배치도는 사람이 유입되는 입구에서 반대까지 물이 흐르듯 곡선을 사용하여 표현했다. 또한 사람의 동선에 따라 길을 내어 사이트 내에서 이동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했다. 그리고 많은 녹지를 포함하여야 했는데 중간중간 원형 공원을 넣어 녹지도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Copyright 2021. Jeong Go Eun all rights reserved. 2021. 3. 2.
[Nomad House] 05. 유닛 만들기 & 최종 형태 변형 저번에 건물을 두가지로 나누기로 한 후에 '과정1' 사진의 왼쪽 모형을 기본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변형시켜보았다. 그 결과 오른쪽 형태가 나왔다. 주변의 뷰를 최대로 감상가능하게 하며 형태적으로도 단조롭지 않기 위한 디자인이다. 유닛은 기존 부동산 소유자와 디지털 유목민을 모두 만족 시켜야 한다는 조건이였다. 그래서 주거 유닛을 여러가지의 타입으로 나누어 부동산 주거, 유목민 주거, 독립 주거, 공동주거 로 나누어 기간에따라 예약제로 운영하도록 설계하였다. 나머지 배치, 사무, 휴식공간 등도 팀원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진행하였다. Copyright 2021. Jeong Go Eun all rights reserved. 2021. 3. 2.
[Nomad House] 04. 매스모양 다듬기 2020.07.23 전날 정한 매스형태를 좀 더 다듬는 작업을 했다. 태양의 위치나 그 지역의 기후, 유닛의 위치, 건폐율, 연면적 등등을 생각하여 다듬었다. 더운 지방이다보니 태양을 받는 것보다는 그늘이 지게 광장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그늘의 방향을 생각하여 중간 광장부분에 지붕역할을 하는 상업건물을 넣었다. 그리고 도시근처에 바다와 호수느낌을 가진 물지역이있어 조망권과 도시와 자연지역의 이음등을 생각하였다. 매스모양안에서도 박스 형태 중심에 원통이 들어갔는데 수평과 수직의 느낌이 너무 강하여 어울리지 않아 원통부분에 웨이브를 넣어보았다. 2020. 7. 29.
[Nomad House] 03. 매스형태잡기 2020.07.22 저번 케이스스터디를 바탕으로 각자 원하는 매스 형태를 만들어 오기로 했다. 각자 두 개씩 생각해와서 그중 좋은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하나의 매스 형태를 결정하기로 했다. 건축디자인처럼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생각의 차이도 있고 원하는 포인트도 다르다 보니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 발전된 결과를 만드는 기분이었다. 건축학과를 들어와 처음으로 협동된 팀작업을 하는 거다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혼자 하는 작업이 익숙해져 있던 상태라 의견 조율이 힘들기도 했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다양한 부분을 신경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Copyright 2021. Jeong Go Eun all rights reserved. 2020. 7. 29.
[Nomad House] 02. 케이스스터디 2020.07.20 유저가 3000명인데다가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에 사람이 한 유닛이라고 생각하고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느낌 즉, 유닛을 여러개 붙여놓은 느낌으로 디자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에 가까운 케이스스터디를 해보았다. 중정을 두고 주변을 두르는 느낌을 내고싶었고, 싱가포르가 열대 기후라는 점을 이용할 수 있는 건물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싱가포르 NTU 러닝허브의 이점이나 신경쓴 부분을 더 찾아보았다. 그것 말고도 도움이 될만한 싱가포르 건물들을 찾아보았다. 처음엔 디자인 구상이 막막하기만 했지만 좋은 건물들을 보며 색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건축 디자인때도 느꼈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본보기를 잘 찾고 분석하는 .. 2020. 7. 20.
[Nomad House] 01. 컨셉 2020.07.15 싱가포르 공모전을 참여하였고 첫 모임에서는 컨셉의 방향을 정하였다. nomad house는 유목민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공모전은 유목민 뿐만이 아니라 기본의 거주하며 사는 부동산 소유자 둘 다를 충족시켜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두 부류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사이트, 기후, 사람들의 이동동선 등을 고려하여 발전시킨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야할 것 같다. 우리나라가 아닌 싱가포르가 사이트이기에 관련된 법조항이나 유저, 사이트, 주변사항들을 찾아보았다. 그 후 층별로 용도가 다르며 거주자와 단순히 방문자의 공간을 구분하기로 하였다.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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