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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옴뇸뇸/[카페]9

17. [카페] 온더마운틴 2022.07.03 친구와 밥을 먹고 근처에 온더마운틴을 갔다. 1층은 뭔가 의도한건가 옛 내부가 남아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ㅎ.. 그리고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불편했으니 2층으로 올라가기로 했당 브라우니와 초콜릿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올라왔다 ㅎㅎ 걍 무난한 브라우니였고 초콜릿라떼는 크림이 매우 맛있었당 두유 같기도 한 고소한 크림이라 취향 귀염둥이 내 친구가 편지와 함께 준 짱구 키링 ㅎㅎㅎ 부리부리 대마왕을 꿈꿨지만.. 철수가 나왔당 그래도 훈이 나오면 눈물 날 뻔했는데 ^^.. 다행 2층에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예뻤다 갬성샷 노리기 좋은 자리가 많았당 큰 창과 색감이 예쁜 카페 Copyright 2022. Jeong Go Eun all rights reserved. .. 2022. 8. 11.
16. [카페] 페트리코 2022.05.15 오빠랑 언니랑 헤어지기 전에 카페를 잠시 들렀다. 빵이 맛있는 카페를 선호해서 빵 종류가 많은 카페를 찾았는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길래 이곳으로 방문했다.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독특했다 사장님의 갬성이 담긴 느낌 ㅎㅎ 열받지만 이런 기계들은 건축 생각나서 예쁘다가 아니라 쟤 이름이 뭐였지로 감상하게 된다. 그리고 저 엘피판 좀 탐났다 ㅎㅎ.. 자리는 안 쪽으로 들어와서 조용한 곳에 앉았다. 나무가 보이는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게 굉장히 기분 좋았다 ㅎㅎ 사실 얼그레이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치즈케이크 맛은 그저 그랬고 퀸 아망은 맛있는 편이었다. 이 패스츄리 안에 크림과 잼이 가득 들은 줄 알고 담았지만 사실 저 위에 보이는 잼과 크림이 다였다.. 굉장히 슬펐던 부분..ㅜ.. 2022. 8. 11.
13. [카페] 차원카페 2021.07.15 이게 마지막 2021년 디저트 글이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자주 가지 못해서 있는 사진이 얼마 없다 아쉽당 여기는 차원 카페인데 직원분도 되게 친절하시고 쿠키 종류도 꽤나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이쪽 면들이 포토존 느낌이 많이 났는데 이날은 친구들이랑 얘기하려고 간 거라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찍을걸 그랬네 ㅎ 한번쯤 다시 가볼 만한 카페인 거 같다 쿠키도 맛있었고 오미자 에이드, 자몽에이드, 수박주스 등 다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쿠키 여러개 사서 맛봐야징~ http://naver.me/GmFbIP2L 차원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76 · 블로그리뷰 45 m.place.naver.com 2022. 2. 21.
12. [카페] 수키 2021 고등학교 친구들과 친구 생일 겸 오랜만에 만나 카페에 가기로 했다. 분위기 좋으면서 맛있는 곳 찾은 곳이 여기다. 사실 친구가 녹차케이크 먹고 싶어 해서 갔는데 그날은 없다고 해서 아쉬웠다. ;-; 대신 휘낭시에랑 쿠키 시켜서 음료랑 같이 먹었다. 그리고 여기 히터를 짱짱하게 틀어주셔서 11월에 외투도 벗을정도로 더웠다. 여기서 먹었던 휘낭시에가 이때까지 먹은 휘낭시에 통틀어서 가장 맛있었다. 칼로 잘라서 다같이 맛봤는데 칼을 휘낭시에에 넣을 때 느낌이 너무 쫀득해서 잊을 수 없다.. 또.. 먹고시퓨 녹차라떼가 꽤나 맛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평소에 커피 향을 싫어해서 커피 안 마시는데 아메리카노 먹는다고 깝죽거려서 다 마신다고 힘들었다. 다시 가면 라떼류 마실 거 같다. 사브레 쿠키도 종류가 많.. 2022. 2. 21.
10. [카페] 시리베이커리 2021.07.01 다가오는 생일을 축하할겸 친구들과 미리 모여서 카페에 갔다. :) 사진 한 백장 찍을 용기로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애들이랑 만났는데 카페를 안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진짜. 먹고싶어서 간거 아니고 사진찍으려고 간거. 여기서 인생샷 5장은 건졌다. 종류 되게 많았는데 그 중 치즈샤레 초코 마들렌, 여러가지 휘낭시에 등등을 주문했다. 뽀또맛을 평소에도 좋아해서 어딜가나 뽀또맛은 꼭 사는거 같다. 휘낭시에는 차갑게 먹은게 아니라서 그런지 크게 꾸덕하지는 않았지만 밀도는 높아서 얼려먹으면 맛있을거 같다. 샤레도 얼려 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은데.. 그래도 꽤나 밀도 높고 꾸덕했다. 마들렌은 정말 무난! 저 녹차초코파운드 케이크도 무난! 다시 먹는다면 휘낭시에랑 샤레를 먹을 것 같다. http:/.. 2022. 2. 20.
09. [카페] 앙버터 2021 친구가 금리단길에 예쁜카페가 있다고 같이가자고해서 같이 간 카페이다. 앙버터카페라고해서 앙버터가 유명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쿠키랑 다른 메뉴들이 많았다. 그래서 모두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종합한 결과 앙버터는 먹지 못했다. 아숩.. 들어갔는데 기대보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놀랐다. 그리고 민초쿠키가 있었다!!!! 먹진 않았지만 반가웠다. ㅎㅎ 가장 중요한 디저트, 카야토스트는 식빵에 비해 버터가 너무 적고 바르기도 힘들어서 아쉬웠다. 그렇지만 쿠키랑 음료들은 꽤나 맛있는 편이여서 사진찍을겸 한번 더 가볼거같다. http://naver.me/5IlDEi98 네이버 지도 구미시 원평동 map.naver.com 2022. 2. 20.
07. [카페] 더 웨스틴 대구 2020 앞산 카페 더웨스틴 대구에 갔다. 입구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 샹들리에가 예뻤다. 회색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인스타용 사진을 얻기에는 최적인거같다. 갬성쓰 저 구름 같은 음료에 레몬즙같은걸 뿌리면 샤르륵 녹는다. 사실 맛은 다 무난했다. 비주얼 보고 가는 곳은 맛이 뛰어나긴 쉽지않나보다. ;-; 그래도 루프탑이 예뻐서 풍경이랑 사진 보고 갈만한거같다. http://naver.me/xyUjAkhE 더웨스틴대구 : 네이버 방문자리뷰 61 · 블로그리뷰 236 m.place.naver.com 2022. 2. 20.
05. [카페] 제주 볼스카페 2020 텐저린에 이어 빵공방 느낌이 나는 볼스카페를 갔었다. 얼른 먹은거 다 적어서 2022년으로 돌아와야할텐데..ㅎㅎ 택시타고 갈때는 진심 의심스러웠다. 이곳에 카페가 있는 것이 맞는가.. 사실 망해서 사라졌던건 아닐까 하지만 도착해서 머뭇거리면서 들어가보니 빵냄새가 나서 안심했다 ㅎ 들어가면 빵이 밑 사진처럼 주루룩 있어서 그냥 순서대로 담고싶었다. 잘 참고 몇개만 담아보았다. 사실 이 테이블 너무 아래에 있어서 거의 거북이 자세하고 먹어야했다. 그래서 세입정도 먹고 높은 테이블 찾아서 앉았다..ㅎ 갬성카페를 즐기려면 목을 포기해야한다. ㅎㅎ.. 뭐어.. 먹을만 했다.. 브라우니는 포장해서 냉동실 넣었다가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그리고 풍경이 예뻐서 무난한 맛에 예쁜 풍경을 바란다면 한번 가볼만한.. 2022. 2. 20.
04. [카페] 제주 텐저린 2020 제주 카페 텐저린에 갔다. 찾아보다가 분위기 좋은 곳 찾아서 갔는데 모든 메뉴가 무난했다. 사실 디저트 빵보다는 음료가 나았다. ㅎㅎ..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저냥한 맛이어서 빵먹으러 다시 가지는 않을거같다. 분위기와 사진찍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카페인듯. ._. 스콘 좋아하는 사람이 먹었을땐 맛있다고 했음. 물론 난 아니다.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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