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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친구들과 얘기 중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고 해서 구경 가볼까 싶어 찾아봤더니
빵 공방이라는 곳인데 줄을 서야 살 수 있다고 했다.
사실 어디가서 뒤지지 않을 만큼 빵순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줄 서서 사 먹어야 하는 곳은 안 가봤는데 큰맘 먹고 도전해봤다. 인스타에서 라인업을 보고 주변 산책하다 오픈 시간 10분 전부터 줄을 서러 갔다.
이미 한 5팀은 있었다. 1차충격
그리고 한 사람씩 들어가서 골라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담아주시는 방식이었다. 2차 충격
충격을 뒤로하고 온 김에 다양하게 먹어봐야지 하고 이것저것 담은 뒤 친구가 부탁한 빵도 주문했다.
( 00, 00, 00 담아주세요 하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빵을 담아주신다. )
빵은.. 괜찮긴 한데 기다려서 사는 값이나, 빵 값을 생각하니 기대를 했는지 다시 사 먹거나 주변에 선물해주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세 명이 각자 고른 빵을 먹었을 때 다 이런 반응이었는데, 한 친구가 고른 블루베리 크럼블은 촉촉하고 맛있었다 했다.
다시 가게 된다면 크럼블은 먹어보고 싶다.~
빵공방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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